기상청은 이날 오후 10시43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북서쪽 방면 115㎞해역을 진앙지로 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규모는 4.2로 파악됐다.
기상청은 "이 정보는 자동계기분석 결과이며 상세분석 후 변경될 수 있다"고 전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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