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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을 빛낸’ 구민을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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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용산구민대상 후보자 발굴 위해 7월23 ~8월31일 동주민센터 및 구청에 접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용산을 빛낸 구민을 모십니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7월23일부터 8월31일까지 ‘용산을 빛낸’ 구민을 추천받는다.
‘세계의 중심 이제는 용산시대’ 실현을 위해 지역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구민을 발굴·시상, 지역의 귀감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다.

부모에게 효행이 지극해 모범이 되는 구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선 구민, 국민운동 추진과 주민단결에 힘쓴 구민, 3대 이상 함께 생활하며 이웃에 귀감이 되는 가족, 국내외 큰 명성을 떨치며 용산을 빛낸 인사 등 5개 부문이다.

각각 효행상 봉사상 협동상 모범가족상 특별상으로 영예의 구민대상을 수상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지난해 용산 구민이 날에 용산을 빛낸 자랑스런 구민대상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지난해 용산 구민이 날에 용산을 빛낸 자랑스런 구민대상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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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4년 ‘용산구 구민대상 조례’를 제정, 그 해 10월 첫 시상 이후 19번째를 맞는 이번 시상은 용산구에 5년 이상 계속 거주한 구민이라면 부문별 공적이 있을 경우 누구나 대상이 될 수 있다.
대신 주민 30인 이상이 동의, 동장을 통하거나 지역구의원 2인 이상 혹은 관계기관장 추천이 있어야 한다.

8월31일까지 접수를 마친 뒤 9월 한달 간 현지 실사를 거쳐 공적사항을 심사하고 최종 대상자를 선발한다. 10월18일 ‘용산구민의 날’에 지역 주민을 모신 자리에서 영광의 얼굴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용산구는 지난 7월 13일 ‘제19회 용산구민대상 후보자 추천 공고’를 통해 모집사항을 밝힌 바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정기적으로 하는 시상이지만 매년 새롭고 귀감이 될 만한 구민이 끊임 없이 배출되고 있다”며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지난 18회 행사까지 구민 100명에게 ‘구민대상’의 영예가 돌아갔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솔선수범하는 구민의 많은 추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용산구 자치행정과(☎2199-6373)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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