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침묵하던 '솔비 동영상' 이제야 꺼낸 말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견디기 힘들었다" 심경 토로

솔비, 가짜 동영상 파문에 "아니니까!"

(사진: SBS TV '강심장')

(사진: SBS TV '강심장')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솔비(28)가 가짜 동영상 파문에 대한 심경을 털어놔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솔비는 2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 "2년간 공백기가 있었다. 내 이미지가 막말녀로 굳어지면서 힘들기도 했고 솔비 동영상 파문도 견디기 힘들었다"고 말했다.

'솔비 동영상 파문'이란 솔비를 닮은 여성이 등장하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솔비 동영상'이라는 이름으로 유포됐던 사건. 당시 진위 여부를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크게 논란이 일었다.

이날 솔비는 그동안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것에 대해 "(사실이) 아니었기 때문에 일일이 해명하고 싶지 않았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또한 "심지어 그 동영상이 제 메신저로도 왔더라"면서 "그런 부분도 연예인이 감당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샀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당당한 모습만 봐서 그렇지 속내는 엄청 힘들었을 듯 싶다"(김**), "힘내셨으면 해요 화이팅"(강**), "이렇게 자꾸 언급하면 그 동영상 주인공도 두 번 죽이는 거다"(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