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혼하려는 '류시원 아내' 얼마나 급했으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탤런트 류시원의 아내가 변호사를 해임하고 직접 류시원과의 이혼소송에 나섰다.

류시원의 아내 조모씨는 지난 5월 자신의 변호사를 해임했다. 이후 직접 법원에 조정신청서와 주소보정 등을 제출하고 조정기일을 잡는 등 이혼 조정 절차를 스스로 밟아나가고 있다.
조정기일을 잡기 위해서는 신청인이 법원에 제출한 조정신청서부본과 조정절차안내서, 신청취지 및 원인병경서 등 각종 서류를 피신청인 측에 보내고 답변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류시원측이 드라마 촬영 등의 바쁜 일정을 이유로 이 서류를 받지 못해 조 씨는 두 차례에 걸쳐 주소보정을 제출했다. 이후 상황이 달라지지 않자 지난 5월과 6월 법원에 촉탁서를 제출했다.

류시원이 조정에 대한 의사가 없으면 조정일이 잡히더라도 법원에 나오지 않을 수 있어 소송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2010년 10월 결혼에 골인한 류시원과 무용학도 조 씨는 지난 3월 22일 서울가정법원에 조 씨가 류시원을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면서 결혼 1년 반만에 파경 위기에 놓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