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흥국생명은 22일 어린 자녀의 노후를 미리 대비할 수 있는 연금보험상품인 '(무)우리아이OK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만14세 이하 어린이들만 가입할 수 있다. 최저 연금적립금 보증비용이 다른 상품에 비해 낮다.
45세부터 연금 개시가 가능하며 종신연금형 선택 시 사망할 때까지 연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최장 100세까지 연금이 보증 지급된다.
연금개시 전에는 사망보장 대신 어린 자녀를 위해 학교생활 중 교통관련 재해 등 재해 장해를 보장하며, 자녀 양육 시 교육비 등 급하게 자금이 필요할 경우에는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여유자금이 발생하면 추가납입도 가능하다. 10년 이상 보유 시 비과세 혜택을 볼 수도 있다.
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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