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기업은 금천구 가산동에 소재한 우심시스템 하이스토밸리 유니챌 아이필유 어니언텍 등 5개 사로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금천구 기업 공동관은 구 홍보관 겸 미팅룸 3부스와 기업체 전시관 7부스로 구성돼 있다.
또 구는 홍보관을 미팅룸으로 조성, 참여 기업에 개방하고 일부는 업체가 전시 부스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방침이다.
구는 국내·외 전시회에 개별 참가하는 기업을 선정, 최고 300만원까지 참가비를 지원한다.
유병권 지역경제과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정책으로 기업하기 좋은 금천을 만드는 일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전했다.
금천구 지역경제과(☎2627-1302)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