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후보는 25일 오전 공개된 '나꼼수 호외6회'에서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주진우 시사인 기자가 함께 방송을 진행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일년을 버텨온 우리, 본 게임은 지금부터다. 대선 근육을 만들자. 멘붕(멘탈붕괴)도 운동으로 극복하겠다"라고 말했고 "이날 중대 발표도 있을 예정"이라고 언급해 청취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나꼼수' 방송 1주년을 기념하는 '용민운동회'는 오는 29일 오후 3시 서울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 트랙구장에서 열린 예정이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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