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이완(36)의 소개팅 비법이 폭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어 김지석은 "(그런데) 휴가를 다같이 나가서 단체로 소개팅을 했다. 이완이 군 생활 2년 동안 누나 이야기를 그렇게 많이 하는 모습은 처음 봤다"고 설명했다.
김지석의 설명에 따르면 이완은 소개팅녀가 '누나 어때요? 예쁘시죠? 화장품은 어떤 걸 써요?'라고 묻자 '너가 2만 배 더 예뻐'라고 말해 소개팅녀를 반하게 만들었다는 것.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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