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준공식에는 하파즈 이스라엘 IMC그룹 회장과 투비아 이스라엘리 주한 이스라엘 대사, 국내외 기업인 등 2500여 명이 참석한다.
제2공장은 총면적 5만8000㎡으로 공장 4개동, 오피스 3개동으로 구성됐으며 고성능 자동화 절삭공구를 갖췄다.
버핏은 지난 2006년 IMC의 지분을 인수하며 IMC 자회사인 대구텍의 경영권도 자연스레 획득했다. IMC는 대구텍 제2공장 건설에 1000억원을 투자했으며, 지난해 2월 착공식에는 버핏이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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