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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버스 차고지 건설 공사 지연으로 4월 중 운행

최종수정 2012.03.06 09:26 기사입력 2012.03.0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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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이달 5~12일 사이에 운행 예정이었던 M버스가 차량 출고일정 지연 및 동계 차고지 건설공사 지연으로 운행일정이 연기됐다.

국토해양부는 M버스 신규 노선에 대한 중간역 지정 및 운송 준비는 마쳤으나 차량의 출고지연과 차고지 건설 지연 등으로 4월중 운행을 개시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정류장을 획기적으로 줄인 수도권 광역급행버스(M버스) 6개 노선이 신규 추가됐다. 서울 도심 전세수요를 분산하기 위해 정부가 수원광교, 고양식사, 인천청라, 김포한강 등지와 서울 도심을 잇는 직통노선을 대거 만드는 것이다. 통행시간이 20여분까지 단축돼 신도시 입주자들의 출퇴근길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신규 노선은 ▲남양주(화도)-잠실역 ▲수원(광교)-서울역 ▲수원광교-강남역 ▲고양(식사)-서울역 ▲인천(청라)-서울역 ▲김포(한강)-서울역 등이다.

성남분당-서울시청, 용인수지-서울시청 등 기존에 운영되는 12개의 M버스 노선에 이어 신설돼 총 18개 노선이 만들어지게 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당초 3월 운행예정인 버스가 한 달 정도 연기돼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며 "조속히 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신도시 주민들의 출퇴근길 불편을 덜어드리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 만들어지는 노선을 보면 남양주(화도)-잠실역을 운행하는 운영버스는 이달 하순 개통된다. M2316번으로 운행되며 남양주 공고에서 출발해 마석역을 거쳐 서울 춘천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잠실역으로 진입한다. 기점에서 종점까지 55~65분 소요된다.

이밖에 다른 5개 노선은 모두 4월 중에 운행된다. 수원(광교)-서울역 노선은 M5115는 광교테크노밸리를 출발해 경부고속도로, 을지로 등을 거쳐 서울역에 도착한다. 운행시간은 70~80분이다. 광교신도시의 입주량을 고려해 추가한 M5414는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강남으로 진입하게 된다. 50~60분이 소요된다.

고양(식사)-서울역 노선번호는 M7119로 결정됐다.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위시티블루밍 3·4단지에서 출발해 위시티입구, 일산동구청을 지난 후 제2자유로를 통해 서울로 진입한다. 기점에서 종점까지 걸리는 시간은 60~70분이다. 인천(청라)-서울역 구간은 M6118로 청라국제도시의 아파트단지 밀집 지역이 기점이다. 청라 자이, 작전역 등을 거쳐 부평IC를 지나 제1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역으로 도착한다. 기점에서 종점까지 60~75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M6117의 김포(한강)-서울역 노선은 우미린 아파트, 초당마을 등을 거쳐 서울역에 도착하며 소요 시간은 60~70분이다.

진희정 기자 hj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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