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지금까지와는 다른 국내 최초의 항공드라마를 표방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미니시리즈 '부탁해요 캡틴'이 지난 1월4일 첫 방영 이후 두 번째 달을 맞았다.
부탁해요 캡틴은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부조종사 한다진(구혜선 분)이 최연소 캡틴 자리에 오른 김윤성(지진희 분)의 혹독한 훈련을 거쳐 파일럿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다.
지난해 9월 출시된 i40는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 '플루이딕 스컬프처'를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선의 흐름에 세련미를 가미한 '모던 플로우'와 날개의 형상을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표현한 '프리미엄 윙'을 콘셉트로 했다.
내장은 외장 디자인과의 연속성을 부여해 물 흐르는 듯한 선의 흐름을 표현해 디자인됐으며 좌우가 수평을 이룬 안정된 형태를 갖춰 실제보다 넓어 보인다. i40는 전장 4815mm, 전폭 1815mm, 전고 1470mm로 날렵한 외관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2770mm의 휠베이스를 확보해 실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이밖에 무릎에어백을 포함한 7에어백을 기본 적용했으며, 전동식 테일게이트,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전후방 주차보조시스템, 주차조향 보조시스템 등 대형차에 적용되는 다양한 하이테크 신기술을 적용했다.
판매 가격은 가솔린 2.0 GDi가 ▲모던 2835만원 ▲프리미엄 3075만원이며, 디젤 1.7 모델이 ▲스마트 2775만원 ▲모던 3005만원이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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