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월 500만원" 대박 '연금복권' 터진 그들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지난해 7월 첫 선을 보인 연금복권 당첨자의 절반 이상이 평범한 샐러리맨으로 조사됐다.

18일 한국연합복권이 지난해 연금복권 1·2등 당첨자 13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가운데 62%가 봉급생활자로 집계됐다.
응답자의 70% 가량이 30~50대 남성이었고 절반 가량은 연 4000만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고 있었다.

특히 1등 번호의 앞·뒤 번호로 2등이 결정되는 연금복권의 구조상 1등 당첨자가 2등에 동시 당첨된 경우도 57%에 달했다.

1등 당첨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지역은 수도권이었으며, 연금복권 1~7조 중 2조에서 1등이 가장 많이 나온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연금복권의 역대 최연소 당첨자는 20세 대학생, 최고령 당첨자는 72세 주부였다.




조인경 기자 ikjo@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