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출산 장려금 둘째부터 두배로 높여
이에 따라 기존에 자녀의 수에 관계없이 50만원씩을 주던 출산 지원금을 둘째 자녀의 경우 2배인 100만원을, 셋째 이상부터는 3배인 150만원을 지급한다. 또 입양 시에도 동일한 방법으로 장려금을 주기로 했다.
김윤환 금융연수원장은 "출산과 육아 문제에 있어 제도적 지원과 함께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가사와 육아 문제에 대한 부담을 덜고 업무에 전념하도록 제도적 지원은 물론 조직 문화 확산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민규 기자 yushin@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