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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 쿠바 출신 모델 프리에토와 약혼

최종수정 2011.12.30 08:22기사입력 2011.12.30 08:22

마이클 조던(오른쪽)과 약혼녀 이베트 프리에토.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48)이 약혼했다.

CNN과 시카고 지역 언론들은 30일(한국시간) 조던은 2년여 간 사귀었던 쿠바 출신의 모델 이베트 프리에토(32)와 크리스마스인 지난 25일 약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조던은 1980-1990년대 미 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에서 활약하며 6차례 우승을 이끈 'NBA의 살아있는 레전드'다. 현재 NBA 샬럿 밥캐츠의 공동 구단주를 맡고 있는 조던은 최근 2년 간 프리에토와 공개석상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며 열애 사실을 알렸다. 프리에토는 2009년 프레지던츠컵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전 부인 엘린 노르데그렌과 나란히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조던은 2006년 전 부인 주아니타 바노이와 17년 간의 결혼생활을 끝내며 무려 1억6800만달러(약 1937억원)의 위자료를 지불해 화제가 됐었다. 바노이와 사이에 제프리(22), 마커스(20), 재스민(18) 등 2남1녀를 뒀다.

한편 조던과 프리에토의 결혼 날짜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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