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엄친딸 면모…"부유한 상속녀였어?" 깜짝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박준금이 부유한 엄친딸 면모를 드러내 화제다.
박준금은 14일 밤 방송된 MBC TV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부유한 집안환경과 이혼경험에 등에 대해 털어놨다.
이에 출연진들이 사실여부를 궁금해하자 박준금은 "그렇다"라며 "아버지에게 물려받았다. 내가 3자매 중 둘째인데 재산은 다 똑같이 물려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준금은 "아버지가 물려주신 재산은 아버지가 철강 쪽 일을 하셨기에 80년대부터 가지고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박준금은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를 떠나게 된 사연과 이유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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