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군대에서도 영화 찍는 비'라는 제목으로 훈련을 받는 비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비의 훈련소 동기들이 직접 쓴 편지가 올라왔다.
비는 이외에도 군가대회에서 자신의 분대를 1등으로 이끌고 육군 5사단(열쇠부대) 신병훈련소 사격훈련에서 최초 연습사격과 측정사격을 단번에 통과하고 사격점수도 만점을 받아 '특등사수'로 발탁되기도 했다.
이같은 비의 군생활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디서든 잘 지낼거라 믿어요", "나도 군대 가고 싶다" 등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김경훈 기자 sty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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