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제19회 한국물류대상' 시상식 열려
백 회장은 중량화물 택배시장을 개척해 중소 제조업체와 중소 상공인들의 물류업무를 원활하게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산업포장은 이상근 삼영물류(주) 대표이사와 김세종 대한통운(주) 전무에게로 돌아갔다.
이상근 대표는 여러 화주를 대상으로 공동보관, 공동배송 등 공동물류서비스를 제공해 화주기업의 물류비용 절감과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에 기여했다.
대통령 표창은 동원산업(주), (주)하이닉스반도체 등 기업 2곳과 김형호 현대글로비스(주) 전무에게로 돌아갔다.
국무총리 표창은 ▲ 대화물류(주)(단체) ▲박창대 (주)엘지생활건강 부문장 ▲ 강부원 부산항만공사 실장 ▲김이근 엠큐로지스틱스(주) 대표이사가 각각 수상했다.
국토해양부 장관표창은 김상복 (주)한진 선장, 양근재 상신브레이크(주) 전무 등 30인이 수상했다.
시상식은 16일 오후4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김희국 국토부 제2차관, 석태수 한국통합물류협회 회장, 물류기업 임직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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