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 구별로 고른 분포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가장 낮은 곳은 중랑구(20.2%), 가장 높은 곳은 서초구(25.1%)다. 강남구와 송파구도 각각 23.7%, 23.4%를 기록해 강남3구는 평균 투표율을 웃돌았다.
지난해 서울시장 선거와 지난 4ㆍ27 재보선 분당을 선거구의 최종 투표율은 각각 53.9%, 49.1%였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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