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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10명 중 7명 "데이트할 때 차 없으면 힘들어"

최종수정 2011.10.14 13:40 기사입력 2011.10.13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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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직장인 김 모씨는 햇살 좋은 가을을 맞아 휴일이면 도시의 번잡함을 피해 교외로 드라이브를 떠나고 싶다. 여자친구와 함께 청명한 하늘 아래 쭉 뻗은 도로를 쌩쌩 달리면 주중의 스트레스도 날아갈 것만 같다. 문제는 데이트할 차가 없다는 것…. 여자친구는 결혼한 후에 차를 구입해도 늦지 않다며 애써 웃지만, 데이트할 때마다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다.

연애를 할 때 상대방의 차량 소유 유무가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
소셜데이팅 이음이 20~30대 성인남녀 80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여성 10명 중 7명이 상대방의 차량 소유 유무가 교제할 때 일정 부분 영향을 준다고 답했다.

여성 응답자의 21%는 '이성과 교제함에 있어 차량 소유 유무를 반드시 고려한다'고 답했으며 50%는 '어느정도 고려한다'고 답했다. 10명 중 7명(71%·284명)이 차량 소유자를 선호하는 셈이다.

반면 남성 응답자의 57%는(233명)는 '이성에게 호감을 사는데 있어 차량 소유의 유무는 중요한 이슈가 아니다'고 말해 차량 보유에 대한 남녀간 견해 차이를 드러냈다.
그렇다면 싱글 남녀들은 이성에게 긍정적으로 어필하기 위해 어느 등급의 차량을 보유해야한다고 생각할까.

남성 응답자의 51%·여성 응답자의 71%가 '중형 이상의 국산차(쏘나타·K5·SM5 등)'라고 답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소형차(마티즈·모닝·프라이드 등 경차 이상)'를 꼽은 비율은 남성 39%·여성 23%였다.

한편 차량이 있으면 좋은 점에 대해서 여성은 ▲교외로 드라이브 (40%) ▲대중교통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데이트(35%) ▲귀가길 마중(24%) 순으로 꼽았으며, 남성은 ▲매너운전으로 이성에게 잘 보일 수 있다(51%) ▲안전벨트 채워주기(20%)를 가장 많이 꼽았다.

김윤진 홍보팀장은 "개인 차량 소유는 분명 상대 이성에게 긍정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이지만 실제 이것만을 믿고 이성에게 다가가기 보다는 상대방에게 진심으로 다가갈 수 있는 자신만의 매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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