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영광의 재인'의 박민영이 자전거를 타는 싱그러운 '꽃여신'으로 변신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박민영은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명랑하게 살아가는 간호조무사 윤재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양쪽 귀에 이어폰을 꽂은 채 신나게 달리고 있는 박민영의 풋풋한 모습은 극중 꿋꿋한 캐릭터의 윤재인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공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상큼하다" "가을이 아니라 봄의 느낌" "연애하더니 더 예뻐지는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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