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스티브 잡스 '사망진단서' 공개…5일 집에서 '호흡정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애플의 창립자이자 전 CEO인 스티브 잡스의 사망진단서가 공개됐다.

블룸버그 통신은 10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 카운티 공중보건부가 공개한 잡스의 사망진단서를 인용해 지난 5일 오후 3시쯤 자신의 집에서 호흡정지와 췌장암으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애플은 잡스가 아이폰4S 공개 하루 다음날인 지난 5일 사망했다고 발표했으나 사망원인 등 구체적 내용은 공개하지 않아왔다.

사망진단서의 직업란에 잡스는 '기업가'로 기재돼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다.

애플은 잡스가 사망하기 며칠 전, 자택이 있는 팔로알토 경찰당국에 잡스가 조만간 사망할 수 있어 추모행렬 등이 예상된다며 자택 주변에 대한 보안과 질서유지 등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조윤미 기자 bongbong@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