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신한은행이 20대 고객을 위한 맞춤 금융상품인 '신한S20(에스이공)' 통장ㆍ적금을 22일 출시한다.
신한 S20통장은 20대 고객을 위한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으로 최고 연 3.2%(결산기평잔 200만원 이하)의 우대이율을 받을 수 있다. 전자금융수수료, 마감 후 자동화기기(ATM) 인출 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면제와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통장 겉표지에 자기만의 특별한 이미지나 학교 로고를 넣을 수 있다.
신한 S20적금은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단기상품이다. 가입일 이후 3개월이상 경과한 고객이 등록금납부, 어학연수ㆍ유학 목적의 해외송금 발생시 중도해지 이율이 아닌 약정이율을 준다.
또한 신한은행 공식 페이스북 계정(www.facebook.com/ShinhanBank.kr)을 통해 '20대에 하고 싶은 특별한 일'을 11월말까지 응모받아 선착순 5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 증정 및 최종 20명을 선정해 총 400만원 상당의 상품을 지급한다.
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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