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현재 46개 노선에서 운행중인 광역심야버스를 오는 15일부터 ▲신논현역↔평택 갈곶동(5300번) ▲영등포↔김포 대명항(60-3번) ▲서울시청↔김포 장기지구(8600번) 등 3개 노선을 추가해 49개로 늘리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새로 지정된 3개 노선을 포함한 심야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대중교통과)홈페이지나 경기도버스정보시스템(www.gbis.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경기도(031-850-3731), 시ㆍ군 교통담당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늦은 시간대 이동하는 도민들이 늘어나는 만큼 도민의 생활환경 변화에 맞도록 심야버스 노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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