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주의 정부회계제도 정착 및 발전'을 주제로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상노 국가회계기준센터 총괄팀장이 국가회계기준센터 창립 1년 활동내역을 보고하고, 윤정원 국가회계기준센터 연구원이 '재무보고 모델의 발전방향', 허웅 안진회계법인 공인회계사가 '생주의 정부회계 발전을 위한 주요 쟁점'에 대한 연구결과를 각각 발표한다.
국가회계기준센터는 지난 1년간 재정관련 의사결정 및 재정현황 파악에 도움을 주기 위해 발생주의 재무제표를 위한 재정지표를 개발하였으며, 새 기준으로 처리된 2010년 국가통합재무제표는 내년도 정기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권오형 회장은 “최근 미국 신용등급 강등과 유럽재정위기는 과거와 달리 주요 국가의 재정 불안에 기인하고 있다”며, “국가 재정건전성의 중요성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지금 투명한 국가재정정보의 제공은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 고 밝혔다.
이규성 기자 bob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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