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GB 저장 용량의 독도 USB는 4일 오후 광복절 기념 한정판으로 100개가 출시됐는데 순식간에 모두 매진됐다. 노란가게 측은 회원들과 누리꾼들의 쇄도하는 요청에 추가 제작에 들어간 상태다.
한편, 노 전 대통령은 당시 독도와 관련, "그냥 우리 땅이 아니라, 40년 통한의 역사가 뚜렷하게 새겨져 있는 역사의 땅"이라며 "지금 일본이 독도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는 것은 제국주의 침략전쟁에 의한 점령지의 권리, 나아가서는 과거 식민지 영토권을 주장하는 것으로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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