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타임라인] 하지원 “<7광구>의 아버지가 <시크릿 가든> 촬영장에 오셔서 깜짝 놀랐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타임라인] 하지원 “<7광구>의 아버지가 <시크릿 가든> 촬영장에 오셔서 깜짝 놀랐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하지원: “<7광구>의 아빠가 <시크릿 가든> 촬영장에 오셔서 깜짝 놀랐다”
- 26일에 있었던 영화 <7광구>의 시사회 현장에서 하지원이 한 말. <7광구>에서 해저 장비 매니저 차해준 역을 맡은 하지원은 <7광구>를 SBS <시크릿가든>보다 먼저 찍었음을 밝히며, <7광구>에서 아버지로 출연한 배우 정인기가 <시크릿 가든>의 아버지로 출연해 더욱 친숙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하지원은 <시크릿 가든>을 촬영할 당시 김은숙 작가가 <7광구>에서 액션을 위해 바이크 면허까지 취득한 것을 알고 있었다고. 그래서 <시크릿 가든>의 길라임 역을 연기할 당시 <7광구>에서 보여줬던 액션 장면을 많이 보여줄 수 있었다고 밝혔다.
<#10_LINE#>
[타임라인] 하지원 “<7광구>의 아버지가 <시크릿 가든> 촬영장에 오셔서 깜짝 놀랐다” 원본보기 아이콘

박철민: “하지원씨는 나와 송새벽보다 백만 배 힘들게 찍는구나 느꼈다. 우리가 호강스러운 고통을 얘기한 것 같다고 하지원에게 얘기했다.”
- 26일에 있었던 영화 <7광구>의 시사회 현장에서 배우 박철민이 한 말. <7광구>에서 시추장비 매니저 도상구 역을 맡은 박철민은 송새벽과 24시간 동안 촬영하면서 왜 지옥으로 들어왔을까 생각했다고. 그러나 하지원은 백만 배 더 힘들었겠구나 느껴서 “우리가 참 호강스러운 고통을 얘기한 것 같다”고 말했다. <7광구>에서 힘든 액션장면을 소화해 낸 하지원을 위해 재밌는 얘기를 해주며 위로하며 촬영했다고 밝혔다.

<#10_LINE#>
[타임라인] 하지원 “<7광구>의 아버지가 <시크릿 가든> 촬영장에 오셔서 깜짝 놀랐다” 원본보기 아이콘

안성기: “영화에 나온 것처럼 하얀 새치머리가 나의 본 모습이다. 오랜만에 본 모습을 보였는데 영화 촬영 동안은 염색을 안 해도 돼서 행복했다”
- 26일 영화 <7광구>의 시사회 현장에서 안성기가 한 말. 안성기는 <7광구>의 캡틴 안정만 역을 맡아 괴생물체와 사투를 벌이는 액션장면을 소화했다. 안성기는 영화 속에서 머리카락이 짧고 하얀 새치가 보이는 모습으로 출연했다. 안성기는 그간 모습과 조금 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자 검은색으로 머리카락을 염색하지 않았다고. 촬영하는 동안은 온전히 자신의 모습을 드러낸 것이라 밝혔다. 또한 안성기는 <7광구>를 촬영하면서 괴물과 시선을 마주쳐야 하는데 시선교감을 하기 어려워 촬영하기 힘들었다고 언급했다. <7광구>는 오는 8월 4일 개봉한다.

사진제공. 영화인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포토PICK

  •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포토] 3세대 신형 파나메라 국내 공식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