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대상은 청소년학, 미디어학, 사회복지학, 교육학, 게임학 등 관련 대학 졸업자 중 미취업자이며 청소년 지도사 혹은 청소년 상담사 자격 소지자는 우대한다. 최종 선발된 300명은 무료 교육을 받게 되며,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하반기에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유급강사로 활동할 자격도 얻는다.
이재웅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은 "게임문화 전문 강사 양성을 통해 게임 과몰입 예방지도는 물론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건강한 게임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