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바로연 (www.baroyeon.co.kr)이 지난 6개월간 전문직 남성과 일반직 남성을 비교하여 각각 원하는 이상형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문직 남성'의 경우 여성의 외모를 최우선으로 꼽았고 일반직 남성의 경우 '여성의 사회적 능력'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반대로 동일기간 조사에 참여한 844명의 일반직 남성들은 46.1%(389명)의 비율로 여성의 '능력(경제력, 연봉)'을 최우선으로 선택했다. 이어 '여성의 외모' 25.5%(215명), '학벌' 21.8%(184명), '집안배경' 6.6%(56명)의 순으로 집계돼 일반직 남성의 경우엔 전문직 남성과는 달리 여성의 '능력'을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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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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