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이날 기준금리를 현행 6.75%에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올 2월 단 한차례 금리 인상 후 5개월 연속 동결했다.
이는 물가상승률이 중앙은행의 목표치에 부합하고 있고 유럽발 글로벌 경제위기로 동남아시아의 물가상승률이 다소 둔화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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