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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공기압축기술 관련 특허출원 ‘쑥’

최종수정 2011.06.02 12:00 기사입력 2011.06.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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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분석, 2000년 이후 증가세…2005년 기점으로 이전 30%→이후 38%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방사능, 황사, 매연 등의 영향으로 청정공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압축기술 관련특허출원이 늘고 있다.

2일 특허청에 따르면 오염공기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한 청정공기 압축기술 관련특허출원이 2000년 이후 증가세로 전체 공기압축기술에서 청정공기압축기술이 차지하는 비율이 2005년을 기점으로 이전 30%에서 이후 38%로 불어났다.
기술분야별로는 압축과정에서 섞이게 되는 윤활유 및 불순물제거와 관련된 기술 분야인 에어드라이어, 오일 세퍼레이터, 에어필터 등의 특허출원이 전체의 90% 이상으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한다.

반면 압축과정에서 불순물이 원천적으로 섞이지 않게 하는 무윤활압축기술분야는 10% 미만으로 비중이 미미하다.

그러나 앞으로는 불순물 없애기에 추가비용이 들지 않는 무윤활압축기술 개발이 더 활발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한편 일본에선 10여년전부터 공기판매가 시작됐고 우리나라도 수년 전에 한라산 숲에서 나오는 자연 그대로의 음이온이 든 공기를 모아 10분의 1로 캔에 압축해 팔고 있다.

특허청 관계자는 “방사능, 황사, 매연, 스모그 등의 영향으로 맑고 깨끗한 공기 질에 대한 사람들 욕구가 늘어남에 따라 이를 충족시켜줄 청정공기압축기술 관련특허출원이 더 늘 것”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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