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는 2개의 비행대대와 정비대대, 항공구조대 등으로 구성됐다. 부대의 특성상 일반 병사의 인원수보다 간부의 수가 더 많게 구성돼 있다. 항공구조사는 모두 부사관들이다.
이들은 생명을 구하는 고귀한 임무를 부여받아 ‘언제 어디든 우리는 간다’라는 구호 아래 시간·장소를 불문하고 긴급 상황 시 전천후 구조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을 바탕으로 전문화된 훈련체계를 소화하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월등한 임무수행 성과를 올리고 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