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UFC파이터 김동현이 XTM의 남성 로망 실현 프로젝트 '주먹이 운다'의 특별 멘토로 나선다.
MMA계의 메이저리그 UFC에서 5연승의 쾌속 질주를 하고 있는 ‘스턴건’ 김동현이 9일 밤 12시에 방송될 '주먹이 운다'에 출연해 도전자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특별한 멘토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유영우는 그동안 아내에게 하지 못했던 프러포즈를 '주먹이 운다' 옥타곤에서 하겠다며 남다른 의지를 불태우기도 했다.
김동현은 윤형빈과 함께 유영우의 멘토로 나서게 됐다.
아울러 “내가 UFC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그래플링 디펜스였다”며 그래플링에 강점을 보이는 유영우에게 공격기뿐 아니라 그래플링 수비의 노하우까지 직접 몸으로 부딪혀 전수하며 애정 어린 멘토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경기 당일엔 직접 유영우의 세컨으로 나서 경기내내 링사이드를 지키며 멘토로서의 역할을 120% 수행했다는 후문이다.
UFC파이터 김동현이 출연하는 XTM의 '주먹이 운다'는 9일 밤 12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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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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