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인기 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지해, 민아, 유라, 혜리)가 카메오로 생애 첫 드라마에 출연했다.
걸스데이는 29일 방송된 일일드라마 MBC ‘남자를 믿었네’ 44회 분에서 인기 걸그룹으로 깜짝 출연해 멋진 연기력을 펼쳤다.
특히 걸스데이는 ‘프레피룩(경쾌하고 세련된 느낌의 교복)’을 입고, 귀엽게 발을 '통통통' 구르며 애교를 부리는 '맘맘마'춤을 추며 발랄함과 귀여움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나상천 이사는 “이번 앨범을 통해 걸스데이가 귀엽고 깜찍한 모습으로 변신, 대중들에게 국민 여동생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대중들의 사랑에 힘입어 현재 드라마 섭외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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