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기적은 이뤄졌다"
MBC '위대한 탄생'에 출연 중인 김태원의 멘티 백청강, 이태권, 손진영이 모두 합격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날 무대에서 손진영은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을, 백청강은 나미의 '슬픈 인연', 이태권은 박정운의 '오늘 같은 밤이면'을 각각 미션곡을 받아 선보였다.
이들은 모두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멘토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는 평이다. 셋은 합격 후 서로 부둥켜안고 기쁨을 함께 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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