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미국채 亞시장서 약세, G-7 ¥개입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미국 국채금리가 아시아시장에서 상승(가격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G-7이 일본증시를 위한 엔화개입에 나서기로 한데다, 노다 요시히코(Yoshihiko Noda) 일 재무상도 이같은 개입을 용인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안전자산선호심리가 줄어드는 모습이다.

18일(현지시간) 낮 12시25분 현재 도쿄채권시장에서 미국 10년만기 국채금리가 전장대비 3bp 상승한 3.28%를 기록중이다. 미국채금리는 이번주 12bp가 급락한바 있다. 반면 니케이225지수가 3.2%이상 오르고 있다.
달러·엔은 3.6% 상승한 81.79엔을 보이고 있다. 이는 2008년 10월이후 일일상승폭으로는 최대치다. 전일에는 76.25엔을 기록한바 있다.

미국채 금리는 전일 상승세를 보인바 있다. 주간실업수당청구건수가 감소했고, 소비자물가지수도 예상치보다 올랐기 때문이다. 필라델피아 제조업지수도 상승했다.

UN이 리비아지역에 비행금지구역 설정을 결의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