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T 전문 블로그 엔가젯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윈도폰7 마켓플레이스의 앱은 지난 해 말 5000건을 넘어선 이후 2주일마다 1000개 가량 늘고 있다. 윈도폰7에 있는 앱은 이달 초 9000건을 넘어섰다.
MS는 향후 윈도폰7 플랫폼을 업그레이드하고 이를 탑재한 단말기가 잇따라 출시되면 마켓플레이스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IDC는 위도폰7 마켓플레이스가 림의 '블랙베리', 노키아의 '심비안'과 함께 스마트폰 운영체제(OS) 점유율 3위에 오를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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