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전관 객실 리노베이션 완료 기념 이벤트
올해로 개관 8주년을 맞이하게 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은 2003년 10월 객실 위주의 전형적인 유럽형 이코노미 비즈니스 호텔로 개관해 호텔 오픈 1년 만에 연평균 객실 점유율 90% 이상을 달성하며 소수정예 스탭으로 핵심적인 서비스만 제공 가격 대비 높은 고객 만족도와 높은 영업 이익율을 보여 한국 호텔업계에 새로운 블루오션 돌풍을 일으켰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은 지상 15층 지하 6층에 총317실 규모로 객실은 실당 6평형으로 특급호텔 평균인 8.5평형에 비해 규모는 다소 작지만 깔끔하고 모던하며 무엇보다 가격이 합리적이라 일과 후 편안하고 프라이빗한 쉼이 목적인 실무급 비즈니스 고객에게 크게 어필해 개관 7년째 연평균 객실 점유율은 여전히 90%를 상회하며 재방문율 역시 70%대를 유지할 정도로 고객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이 금번 객실 리노베이션 완료 기념으로 마련한 특별 이벤트는 3월 한달 간 주말에 한해 예약할 경우 개관 당시 7년 전 가격으로 돌아가 현재 공시 가격에 최대 55% 할인된 가격인 7만2500원(10% 부가세 별도)으로 호텔에 투숙할 수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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