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알짜경매] 도곡동 대림아크로빌 최저가 7.6억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82대 1. 최근 경매시장에 불어닥친 훈풍을 설명하는 단어다. 현재 경매시장은 중소형, 다유찰, 내집마련, 임대수요 등의 키워드를 토대로 입찰자들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봄 이사철에 전세난까지 겹치면서 이들의 경매 사랑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다음은 부동산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과 함께 알아본 '이번주 추천경매'물건이다.

◇서울 강남 도곡동 대림아크로빌 최저가 7억6800만원=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467-6 대림아크로빌 A동 3006호(130.5㎡, 39.5평)는 최저가 7억6800만원에 경매시장에 나온다. 이 아파트는 1999년 준공된 2개동 492가구의 단지로 구성됐다. 3호선 분당선 도곡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이며 주변에 도곡공원, 양재천, 롯데백화점 등의 레져편의시설이 가깝다. 대도초교, 대치중, 숙명여중, 숙명여고 등 교육시설도 인근에 위치한다. 최초감정가 12억원에서 2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7억6800만원이다. 입찰은 3월 8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9계에서 열린다. 사건번호 2010-19625.
◇상동 금호동4가 대우 최저가 6억800만원= 성동구 금호동4가 800 대우아파트 114동 1603호(114.7㎡, 34.7평)는 최저가 6억800만원에 경매된다. 이 아파트는 2001년 준공된 17개동 1181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됐다. 3호선 중앙선 옥수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이며 주변에 달맞이봉공원, 롯데마트 등의 레져편의시설이 있다. 교육시설은 금옥초교, 옥수초교, 금호초교 등이 가깝다. 최초감정가 9억5000만원에서 2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6억800만원에 책정됐다. 입찰은 3월7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6계에서 진행된다. 사건번호 2010-11402[1].

◇부천 원미 상동 한아름마을 삼환 최저가 2억1000만원= 경기 부천시 원미구 상동 393 한아름마을 삼환아파트 1517동 203호(84.9㎡, 25.7평)는 최저가 2억1000만원에 집주인을 찾는다. 이 아파트는 1994년 준공된 6개동 476가구로 이뤄졌다. 서촌공원, 원천공원,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이 가까우며 부인초교, 부인중 등도 인근에 있다. 최초감정가 3억원에서 1회 유찰된 상태다. 입찰은 3월3일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경매7계에서 개최된다. 사건번호 2010-16538.

◇ 고양 일산 서구 주엽 문촌마을 우성 최저가 1억1550만원=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1 문촌마을 우성아파트 103동 405호(50.6㎡, 15.3평)는 1억1550만원에 경매된다. 이 아파트는 1995년 준공된 14개동 892가구로 구성됐다. 3호선 주엽역이 걸어서 8분 거리이며 장성공원, 대화공원, 문화공원, 강선공원, 롯데마트 등이 가깝다. 오마초교, 문촌초교, 오마중, 주엽고 등 교육시설도 인근에 위치한다. 최초감정가 1억6500만원에서 1회 유찰된 상태이며 입찰은 3월8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경매1계에서 실시된다. 사건번호 2010-28921.
◇인천 부평 동아 최저가 1억4000만 원=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70-125 동아아파트 23동 303호(59.8㎡, 18.1평)는 최저매각가 1억4000만원에 경매시장에 모습을 나타낸다. 이 아파트는 1996년 준공된 12개동 2128가구로 구성됐다. 인천1철도 부평시장역이 도보로 5분 거리다. 부영공원, 부평공원, 롯데백화점 등이 인근에 위치하며 부원초교, 부평서초교, 부평동초교, 부원중 등의 교육시설이 가깝다. 최초감정가 2억원에서 1회 유찰된 상태이며 입찰은 3월2일 인천지방법원 경매14계에서 열린다. 사건번호 2010-50061.



황준호 기자 rephwang@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