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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셉션', 촬영-음향-시각효과 등 4관왕 '영예'

최종수정 2011.02.28 14:11 기사입력 2011.02.2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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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셉션', 촬영-음향-시각효과 등 4관왕 '영예'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셉션’이 8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촬영상을 비롯해 음향상, 음향편집상, 시각효과상 등 총 4개 부분을 휩쓸며 '킹스 스피치'와 함께 최다 수상작의 영예를 안았다.

27일 오후 (현지시간) 미국 LA 코닥 극장에서 제임스 프랭코와 앤 해서웨이의 사회로 열린 8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인셉션'은 당초 작품상, 각본상, 촬영상, 미술상, 음악상 등 8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 영화는 주요 부문에서는 '킹스 스피치'와 '소셜 네트워크' '파이터' 등에 밀려 수상 가능성이 높지 않았고 감독상에서 아예 이름도 올리지 못하는 등 경쟁작에 밀리는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음향상, 음향편집상, 시각효과상 외에도 주요 부문 중 하나인 촬영상까지 수상하며 총 4관왕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인셉션'은 드림머신이라는 기계로 타인의 꿈과 접속해 생각을 빼낼 수 있는 미래사회를 배경으로 타인의 생각을 조작하고 훔치는 요원들의 사투를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다크 나이트'로 유명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16살에 처음 구상한 뒤 10년간의 프리 프로덕션 단계를 거쳐 1억 6천만 달러의 제작비와 세계 6개국 로케이션의 실제 촬영으로 완성된 작품이다. 지난해 국내에서 개봉해 전국 590만 관객을 동원했으며 전세계적으로는 8억 달러의 극장수입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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