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화려해진 스타일과 더욱 깊어진 음악적 감성으로 2년 3개월 만에 컴백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 빅뱅이 시청률면에서도 대 성공을 거뒀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지난 27일 방송한 'the 빅뱅쇼'는 5.7%를 기록했다. 시간대가 자정을 넘긴 것을 감안한다면 꽤 높은 시청률. 기존 시간대 방송되던 '김정은의 초콜릿'이 지난 주 3.3%를 기록한 것을 봐도 그렇다.
빠른 비트와 생동감이 넘치는 ‘Hands Up’의 무대로 화려한 시작을 알린 빅뱅은 ‘Somebody To Love’ ‘Cafe’ ‘What Is Right’ ‘Tonight’ 등 새 미니음반 수록곡을 모두 선보였다.
여기에 빅뱅은 ‘거짓말’ ‘붉은노을’ ‘마지막인사’ 등 기존의 자신들의 히트곡을 곁들이며 무대의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렸다.
무엇보다도 이날 관심을 모은 것은 새 미니음반 타이틀곡 ‘Tonight’의 뮤직비디오. 영상 속 멤버들은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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