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성동조선해양 홍수환 명예회장 초청 강연";$txt="프로복싱 주니어페더급 세계 챔피언 출신인 홍수환 한국권투인협회 명예회장(가운데 양복 입은 사람)과 성동조선해양 임직원들이 22일 경남 통영시 성동조선해양 대회의실에서 열린 명사 초청 강연후 한 자리에 모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size="550,250,0";$no="201102221350412039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성동이 챔피언의 자리에 올라섰을 때 우리 다시 한 번 뭉칩시다.”
이날 특강은 ‘성공을 위한 도전정신과 프로정신’이라는 연제로 강력한 리더십과 솔선수범의 자세 배양을 위해 임원진 및 팀장, 부서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홍 명예회장은 선수 시절 일화를 예로 들며 “시합에서 고개를 들어서 라운드가 얼마나 남았는지를 보면 끝까지 갈 수 없다. 무조건 시합에만 몰입해야 한다”며 “졌다고 변명하는 사람은 성공할 수 없다. 패배를 깨끗하게 인정하고 그 요인을 찾아야만 다시 승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성동조선해양 관계자는 “설 연휴 전 8800TEU(20피트 길이 컨테이너)급 컨테이너선 6척을 수주하며 사내 분위기가 상승세를 타고 있고, 그 여세를 몰아 사내 재도약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새로운 리더십 발현의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특강 또한 4전5기의 성동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살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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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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