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프로게이머 단장으로 변신한 SS501 김형준이 포부를 밝혔다.
김형준은 MBC 게임 리얼 예능프로그램 ‘SS501 형준, 프로게이머 되다’를 통해 전국 프로, 아마추어 게이머들과 게임을 치른다. 직함은 단장이다. 주전선수들을 선별해 게임단 STORM-V’를 꾸렸다. 감독은 프로게이머 홍진호에게 맡겼다.
김형준은 직접 E스포츠 협회를 찾아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냈다. 향후 많은 연습량을 앞세워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이미 다수 전문가들을 영입했다”며 “빠른 시일 내 좋은 결과를 도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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