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D]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김희수 건양대 총장, 7대 총장으로 취임

최종수정 2011.01.30 22:11 기사입력 2011.01.29 16:28

댓글쓰기

개교 20년 제2창학 선언, “교육명문대 모델 완성과 기업에 맞는 맞춤형 학과 육성”등 강조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김희수 건양대학교 총장이 7대 총장에 취임했다.

건양대는 28일 교내 콘서트홀에서 교수, 교직원, 학생 등 1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희수 7대 총장 취임식을 가졌다.

김 총장은 취임사에서 “10년 전 지방대학 위기를 이겨내기 위해 총장에 취임해 전국 최상위권 취업률 달성, 3년 연속 국시 전국 수석 배출, 잘 가르치는 대학 베스트(Best)11 선정 등 성과를 이루며 ‘작지만 강한 대학’으로 발전을 거듭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 개교 20주년을 맞아 스스로 정직하고, 서로 존중하며, 다 함께 웅비하는 대학으로 나아가는 제2 창학의 해로 삼고자 한다”며 “건양대가 한국교육중심대학 대표모델이 되고 글로벌대로 크도록 모든 힘을 쏟을 것”을 강조했다.

김 총장은 ▲최첨단 교육여건조성을 통한 강의실 제일주의 ▲기업과 연계한 교육프로그램과 현장실습이 강화된 맞춤형 학과 육성 ▲해외봉사와 국제인턴십프로그램을 통한 글로벌리더 양성으로 해외취업 활성화 등 발전비젼을 제시했다.
그는 부정과 부패를 없개기 위해 대학에서부터 맑은 학사행정과 무감독시험 등으로 정직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김 총장 또 “건양대학교병원은 오는 9월 최첨단의료장비를 갖춘 암센터를 지어 지역 암치료의 메카로 만들고 전국최고수준의 대학병원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7대 총장 취임을 기념하기 위해 구제역피해를 입은 2명과 어려운 환경에도 열심히 공부하는 5명의 학생에게 200만원씩 특별장학금을 줬다.

김 총장은 논산 출신으로 공주고,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주립대 대학원을 거쳐 연세대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임기는 4년. 김 총장은 1990년 건양대를 세워 초대총장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