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그룹 슈퍼주니어의 은혁이 선배가수 동방신기의 컴백무대를 직접 찾아 응원에 나섰다.
은혁은 지난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뮤직뱅크' 현장을 찾아 동방신기의 무대를 지켜보는 등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또 "2명이었지만 정말 꽉차는 무대를 선보인 것 같다"며 "그것을 보며 울컥하는 마음이 들었다. 너무 부담 갖지 말고 활동하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방신기는 8일 MBC '음악중심', 9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 새 앨범 타이틀 곡 '왜 (Keep Your Head Down)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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