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2PM 택연이 연기 데뷔작 KBS2 '드림하이'에서 아크로바틱 액션을 펼쳐보일 예정이어서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드림하이'에서 춤에 대한 열정만으로 자신을 내던진 천재적 춤꾼 진국 역을 맡은 택연은 극중에서도 짐승남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진국이 사채업자인 마두식(안길강 분) 일당으로부터 곤경에 빠진 혜미(배수지 분)를 도와주기 위해 맹렬한 추격을 따돌리는 신에서는 아크로바틱으로 단련된 현란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드림하이'에서 춤과 노래, 음악 프로듀싱 전반을 총괄 책임하는 박진영은 “옥택연과 장우영이 전에 보지 못한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이다”고 단언한 바 있어 택연의 환상적인 액션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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