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 앱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자동차를 조작하는 것은 물론 자동차 운행 상태를 스마트폰으로 전송해 주는 형태로 발전할 전망이다. 모바일 영상통화는 모바일 인터넷전화의 뒤를 이어 사용자가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카이프, 애플 아이폰4의 페이스타임을 비롯해 야후 등이 관련 서비스를 준비중이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성인용 앱 역시 시장이 확대될 전망이다. 애플은 앱스토어에서 성인용 콘텐츠를 금지했고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 역시 동일한 정책을 추구하고 있지만 성인 콘텐츠 업체들은 홈페이지와 스마트폰의 브라우저를 통해 접속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등을 배포하고 있다.
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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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