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MOU체결, 2011년부터 마들스타디움 서울 유나이티드 FC 홈구장으로 제공
이번 협약에 따라 구는 서울 유나이티드에 홈구장으로 마들스타디움을 제공하기로 했으며 서울 유나이티드는 노원구 축구 발전을 위해 무료축구교실과 유소년 축구대회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주요 선수로는 전 국가대표인 장학영, 김규태, 윤철순 선수 등이 활동하고 있으며 올 해 조 5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서울 유나이티드는 내년도부터 마들스타디움을 홈경기장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류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이 상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 생활체육 활성화에 더욱 힘 쓰겠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과(☎2116-3780)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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