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배우 강예원이 완벽에 가까운 이상형을 공개했다.
강예원은 30일 오후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에서 열린 영화 '헬로우 고스트' 쇼케이스 '차태현의 유쾌한 집들이'에서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예전에는 느낌이 좋은 사람이었다"고 답했다.
또 '아플 때 챙겨줄 사람이 없을 때 외롭냐'는 물음에는 "그렇지 않다. 난 아프기 전에 내 몸을 알아서 잘 챙긴다"며 "아프기 전에 잘 먹고 병원도 잘 간다. 내 몸은 내가 잘 생긴다"고 강한 면모를 과시했다.
강예원은 영화에서 삶과 죽음 사이에서 힘들어하는 환자들을 돌보는 호스피스 간호사 연수 역을 맡았다. 상만(차태현 분)이 첫눈에 반하게 되는 인물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스포츠투데이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