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옥션을 방문한 최 위원장은 "국내 중소기업들이 유선인터넷 기반은 물론 무선인터넷을 통해서도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기 위해선 온라인 유통마켓과 중소기업간의 상생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더 많은 젊은이들이 티켓몬스터와 같은 신선한 분야에서 인터넷 창업을 도전해 보길 바란다"면서 "티켓몬스터도 젊은 인터넷 창업가들의 성장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 위원장은 이번 1차 인터넷기업 방문에 이어 오는 24일 최근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부상하고 있는 분당지역의 IT기업을 2차 방문해 인터넷 벤처기업과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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