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1992년부터 사용해오던 영문 사명 KNEF(Korea Nuclear Energy Foundation)을 'KONEPA(Korea Nuclear Energy Promotion Agency)'로 변경했으며, 국문 사명은 현재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재환 이사장은 "이번 영문 명칭 변경을 통해 재단은 국내 유일의 원자력홍보전담기관으로서 재단의 역할을 국내?외에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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